그 시절의 순수한 기분이 되어 살짝 가슴 뭉클해지는 육성게임.
성원에 힘 입어 대망의 속편으로 찾아옵니다!
그리운 그 시절의 구멍가게를 이야기로 풀어가는 간편 게임입니다.
가게를 번창시켜 그 시절 추억의 장난감과 과자를 도감에 등록하자!
"수수께끼의 새콤 요구르트" "야광해골" "새콤자두"등
그래, 맞아, 이런거 있었어! 하며 빙그레 웃게 되는 향수어린 아이템이 가득!
게임을 진행하면 조금씩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서서히 밝혀지는 감동적인 스토리, 꼭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
새로이 금단의 "뽑기(무료!)" 추가!
오글거릴 정도로 시시하지만, 너무나 애틋하다.
은근슬쩍 부실한 구멍가게 물품을 대량으로 입수했습니다!
물론 끝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매일 조금씩 플레이 해 보세요.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을 달래주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스토리]
여기는 3번지 길모퉁이. 때는, 7080의 시대.
올림픽을 앞둔 활기 넘치는 거리.
그런 도심 한켠에, 고즈넉히 자리잡은 작은 가게가 있습니다.
인자한 모습의 할머니가 혼자서 꾸려가는 구멍가게입니다.
석양에 물든 타워를 바라보며 할머니는 옛추억을 떠올립니다.
행복했던 일도, 힘들었던 일도 많았던 그 나날들.
자, 할머니와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가봅시다.
저녁 노을에 물든 구름과 포장마차의 피리소리.
구슬치기, 유리구슬, 종이풍선.
달고나, 다시마초절임, 만화경.
모든게 보물 같았던 그 날들.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없었지만 모든것이 빛났던 그 시절.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그 여름방학.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우리네 할머니의 이야기.
◎놀이 방법
[목적]
· 손님에게 돈을 받아 구멍가게를 번창시키자!
· 도감에 추억의 아이템이 등록되므로 도감완성을 목표로 하자!
· 그리고, 이야기의 결말을 확인하자!
· 뽑기동전으로 뽑기를 해서 모든 시리즈를 완성하자!
[기본 규칙]
(1)"매입"으로 상품을 늘린다.
(2)용돈을 움켜쥔 아이들이(손님) 찾아온다.
(3)손님을 문질러 돈을 받자!
(4)매상이 늘어나면 "가게"메뉴에서 가게를 레벨업 하자!
(5)가게가 성장하면 "매입"종류가 늘어납니다.
(6)새로운 "매입"을 하면 새로운 손님이 오게 되요!
(7)손님이 많이 오면 도감에 새로운 아이템이 채워지게 되요!
(1)부터 (4)를 반복하면 조금씩 돈을 모으기 쉬워집니다.
반복하면서 도감의 완성과 이야기의 완결로 향해 갑니다.
[요일에 대해]
게임내에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이 경과됩니다.
요일에 따라 오는 손님이 달라집니다.
무슨 요일에 어떤 손님이 오는지는 "도감"메뉴에서 확인해주세요.
요일은 시간 흐름에 따라 바뀌므로 가끔 게임을 열어 확인해보세요.
현실의 요일과는 다르므로 주의해주세요.
[추억]
가게 안쪽에 있는 할머니의 방에 "추억"이 떠오를때가 있습니다.
이 추억을 모으면 조금씩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가끔은 마루에 들리는 것을 잊지 마세요.
[뽑기]
뽑기를 돌려서 잡동사니를 모으세요.
요일에 따라 나오는 것이 달라집니다.
중복상품이 있을 수 있으나 포기하지 마세요!
뽑기는 돈이 아닌 전용 "뽑기동전"이 있어야 돌릴 수 있어요.
뽑기동전은, "추억"을 모으거나, 여기저기서 가끔 얻을 수 있어요.